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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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부케의 저주' 언급에…"남자친구 없는데 받아서?"

기사입력 2011.07.18 16:41 / 기사수정 2011.07.18 16:4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안선영이 '부케의 저주'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배우 안선영이 출연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앵커는 '부케의 저주'라는 키워드로 안선영에 질문을 했다.

안선영은 "지난 2007년 하리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고 입을 뗐다. 보통 부케를 받으면 6개월 안에 결혼한다는 속설이 있으나 그는 4년째 결혼 소식이 없는 것.

이에 안선영은 "하리수 결혼식에서는 연예인이 받아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에 받은 것이고 진짜 남자친구도 없었는데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선영은 아나운서, 뮤지컬배우, 배우, 개그우먼 등 다방면에서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던 사연을 말해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안선영 ⓒ YTN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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