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연천, 고아라 기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정국이 12일 오후 경기도 연천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동반 입소했다.
팬들(아미, ARMY)이 준비한 애드벌룬 현수막이 신병교육대 초입에 걸려있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맏형 진은 2024년 6월, 지난 4월 입대한 제이홉은 2024년 10월,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가는 2025년 6월 군 복무를 마친다. 하루 차이로 RM과 뷔, 지민과 정국이 동반 입대 하면서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