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8 14:48 / 기사수정 2011.07.18 14:56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부터 계획했던 휴가준비에 다들 분주한 모습이다.
그러나 정작 휴가를 떠나는 직장인들의 주머니 사정은 여유롭지 않은 것 같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직장인 60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예정지를 설문 조사한 결과 90%가 국내휴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해외라는 답변은 9.6%에 불과했다. 해외여행을 계획할 만큼 휴가일정이 넉넉하지 않은데다 금전적인 부담으로 인해 국내여행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해외여행을 가지 않는 대신 편안하고 실속있는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리조트업체에서 여름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초저가 회원권을 고려해봄도 좋음직 하다. 바캉스족 수요를 겨냥한 초저가 회원권의 가격은 일반 분양가와 비교해 1/2 정도다.
국내 리조트 업체 중에서는 대명리조트가 여름 특별분양을 모집하고 있으며, 30박이던 숙박일수를 15+5박으로 줄인 대신 기존 회원권의 절반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지금 분양받으면 계약 즉시 회원번호를 부여받아 바로 대명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회원권을 구입하려면 큰 비용이 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오해다.
대명리조트에서 한시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하프패밀리 회원권의 경우 분양가격이 1200만 원이고 등기를 통해 법적인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다. 또한, 멤버십 회원으로 등록하면 대명리조트가 약정기간 이후 구입한 가격을 전액 환급해준다.
게다가 여름 성수기에도 비수기와 거의 동일한 가격으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여름휴가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 로얄스위트(158.6㎡/48-51평형)는 넓고 쾌적한 객실과 오션월드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성수기 숙박비는 10만9천원정도다. 비회원 요금 기준 57만 원에 해당되는 객실로, 모텔 · 펜션 등의 일반 숙박업소와 비교하면 충분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캉스 시즌에 회원권을 구입하면 신규 특별혜택으로 오션월드, 골프장, 아쿠아월드 등 부대시설을 무료 및 할인이용 할 수 있어 피서지 지출을 아낄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회원권 한 장으로 전국 8곳의 모든 직영리조트(비발디파크, 설악, 단양, 양평, 경주, 쏠비치, 제주, 변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특별분양 시즌에 회원권을 구입하면 2012년 완공(예정)되는 여수와, 2013년 완공(예정)되는 거제 리조트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명리조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레저사업국(02-2037-844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카탈로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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