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환승연애2' 이나연이 파리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이나연은 "최고의 선택이었던 리츠파리. 어쩜 이렇게 구석구석 화려하고 고풍스러울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5일 프랑스 파리 여행을 떠난 이나연은 파리의 고급 호텔에서 머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중세풍 궁전을 연상시키는 해당 호텔은 1박에 수백만 원을 호가하지만 예약이 모두 찰 정도로 인기 호텔이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성 안의 공주님 같다", "옛날에 살던 곳 아니냐" 등 극찬을 이어갔다.
한편, JTBC 아나운서 이나연은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재회 후 최종 선택, 현재 연애 중이다. 프로그램이 종영한지 한참 됐지만 이나연의 인기는 계속,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이나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