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응급침상에서 '쿨쿨'…"나도 모르게 잠들었어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배우 이다해가 병원 침대에 '떡실신'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다해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5:30am… 제가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촬영중에 소품용 침대에 잠시 누웠다가 촬영팀 철수하는 줄도 모르고 덩그러니 누워있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촬영 도중 피곤했는지 소품용 병원침대에 누워 곤히 잠들어 있다. 짧은 옷을 입어 드러난 뽀얀 피부와 함께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이번 주 병원신이 나오나요? 스포일러?', '각선미 최고다' ,'진짜 자는 모습 맞죠? 자는 척하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장미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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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다해 ⓒ 이다해 트위터]
 

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