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26
게임

컴투스, '라이덴3' SKT, LGT에서 서비스

기사입력 2007.02.06 20:44 / 기사수정 2007.02.06 20:44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에서 '라이덴'의 최신작인 '라이덴3'가 1월 25일과 2월 1일,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각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이덴'은 위로 날아올라가며 적 캐릭터를 격파하는 종 스크롤 방식의 비행 슈팅 게임이다.

'라이덴3'는 전작에 비해 무기 시스템이 더 크게 강화되었다. 이동방향에 따라 휘어지는 강력한 레이저빔과 정면의 적들을 따라가며 잡아주는 미사일을 추가하는 등 무기와 미사일을 모두 3가지로 늘려 취향에 따른 무기 선택의 폭을 높였다. 화면을 가득 채우며 쏟아내는 캐논과 위기 시 온 화면을 뒤덮는 강력한 라이덴 폭탄의 위력도 그대로 이어 받았다.

난이도를 3단계로 나누었으며 특히, 적 캐릭터의 출현 위치를 사전에 파악해 격파하면 더 높은 점수를 주는 '플래시 샷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한 무기 종류를 바꿔도 레벨의 하향이 없고, 플레이어의 기체가 폭파되어도 습득했던 아이템들이 다시 쏟아져 나와 강력했던 무기의 파워를 그대로 이어 할 수 있다.

컴투스에서는 “'라이덴3'가 강화된 화력과 편리한 이어하기 등으로 마니아와 초보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며, 모바일 슈팅 게임 장르에 활기를 불어줄 기대작”이라 밝혔다.

이번 LG텔레콤 오픈에 이어 2월 중으로 예정된 KTF까지 서비스가 시작되면, 국내 3대 이동통신사 모두에서 '라이덴3'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라이덴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운로드 경로 : 777 + nate/ez-i> 라이덴3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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