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8 10:10 / 기사수정 2011.07.18 10:10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8일 금융권 최초로 각 그룹사들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한 화면에서 조회하고 다운로드 및 실행을 할 수 있는 '신한금융그룹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한금융그룹 앱'은 스마트폰 한 화면에서 뱅킹, 카드, 증권거래, 보험, 자산운동 등의 주요 금융서비스와 부동산 시세조회, 각종 쿠폰 발급, QR코드 인식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금까지 신한금융그룹 각 계열사별로 제공하던 개별 스마트폰 앱을 한 곳에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필요한 앱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통합관리를 통한 효율성도 더욱 높였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금융그룹 앱을 통해 각 그룹사들의 앱을 한 번의 로그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로그인 서비스와 다른 금융회사에 분산돼 있는 금융자산을 통합 관리하는 자산관리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신한금융그룹 앱'은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됐으며, 향후 아이폰용 앱도 출시 할 예정이다.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신한금융그룹 앱 ⓒ 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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