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하이브로가 복고풍 스타일의 새 싱글 '월화수목금토일(7days)'로 돌아왔다.
하이브로(배상재·윤장현·순명) 새 싱글 '월화수목금토일(7days)'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90년대에 사랑 받았던 8비트 락 스타일의 신나는 복고풍 음악인 '월화수목금토일(7days)'은 연인 사이든 사회생활이든 무엇보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하자는 의미로 매일을 나를 위해 살자는 노래다.
하이브로는 "일상 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와 희상으로 정작 본인이 상처 받고 있는지 모르고 지내다가 결국 번아웃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이번 신곡은 나를 위한 삶을 살고 나부터 사랑해야 새로운 세상, 더 나은 삶이 만들어진다는 내용"이라 소개했다.
신나는 비트와 화려한 기타 솔로로 시작하는 90년대의 감성과 하이브로 새 보컬 순명의 청량한 목소리, '나를 위해 힘을 내자'는 가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선사한다.
한편 하이브로는 지난 2018년 밴드 장미여관 해체 후 배상재, 윤장현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자'며 새롭게 결성한 밴드다. 지난 2019년 '노래하자' 발표 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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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뮤직 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