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박보영이 영화 '조명가게' 출연을 검토 중이다.
8일 박보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박보영이 '조명가게'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명가게'는 2011년 연재된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삶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망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디즈니+ 시리즈 '무빙'의 미스터로맨스가 제작하며, 디즈니+ 공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우 주지훈이 '조명가게'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보영은 올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이며 활약했다. 박보영은 2024년에도 많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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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