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정희가 열애 중인 가운데 아름다워진 근황을 전했다.
7일 서정희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민트 컬러의 코트를 입고 땋은 머리를 한 채 눈을 지긋이 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서정희는 최근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로 화제가 됐다. 딸 서동주도 응원하는 두 사람은 연인이자 사업 동반자로 열애설 상대는 유방암 투병을 하던 서정희를 정성껏 간병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이 공개한 선공개 영상에서 서정희는 "일단 축하합니다"라는 출연진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자 "나도 인정을 지금 해야하는데. 기분은 전혀 안 나빴다"고 열애설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정희는 "나중에 정말 공개하게 되면 '동치미'에서 공개를 하겠다"며 남자친구 공개를 약속했다.
사진= 서정희, MBM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