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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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3' 새로운 규칙→덱스 합류 5MC…관전 포인트 3

기사입력 2023.12.07 17:34 / 기사수정 2023.12.07 17:3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가 공개를 5일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3를 공개했다.



#1. 매력적인 솔로들의 '플러팅 전쟁'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 시즌3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더 핫해지고 솔직한 매력의 싱글 남녀들의 불꽃 튀는 '플러팅 전쟁'이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매 시즌 국가대표를 뽑는다는 심정으로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출연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라고 제작진이 밝힌 것처럼, 시즌3는 이전 시즌의 핫함에 뒤지지 않는 혹은 능가하는 핫한 솔로들로 무장했다. 

특히 이번 시즌 솔로들은 제작진이 데이팅 프로그램 마니아이자 연출자로서 이런 광경은 처음 봤다고 할 정도로 적극적이고 날 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썸을 타다가 진짜로 투닥이는 '썸&쌈'같은 진풍경을 벌이기도 한다. 

더 과감하고 솔직해진 청춘 남녀들의 감정 표현과 빠르게 이어지는 이들의 관계 변화는 마치 한 편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2. 업그레이드된 '솔로지옥' 세계관과 새로운 규칙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한층 더 심화된 천국도와 지옥도의 정체성과 새롭게 추가된 규칙이 만들어 낼 예측불가한 전개다. 이번 시즌3는 무인도에서 오직 서로에게 집중하며, 나이와 직업 등은 모른 채 본연의 매력에 충실하는 '솔로지옥'만의 큰 규칙은 남겨둔 채 모든 면에서 진화했다. 

시즌3의 '지옥도'는 섬 자체도 훨씬 작고 열악한 무인도로 직접 나무를 패고 불을 지펴 밥을 지어먹는 등 '지옥도'만의 원초적이고 고립된 느낌을 심화시켰다. 반면 천국도는 최고급 호텔은 물론, 로맨틱한 무드가 가득한 야외 수영장이 가득한 곳으로 선정해 지옥도와의 대비를 극대화했다. 

제작진은 "장애물이 크고 험난할수록 사랑의 결실은 더 달콤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 지옥도를 더 지옥같이 만들어 보았다"고 귀띔해 두 장소의 역대급 대비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천국도로 떠나는 헬기 안에서도 예상치 못한 로맨스 불꽃이 튀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번이 세 번째 시즌인 만큼 제작진은 새로운 룰을 여럿 도입했다. 첫날 만난 지 30분 만에 바로 천국도를 가는 등 이전 시즌에서는 볼 수 없던 파격적인 규칙들은 출연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끊임없는 도파민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제작진은 "전체적인 스토리에 엄청난 파급력을 끼친 중요한 히든 룰이 있다. 출연자들과 MC들 모두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을 만큼 강렬한 변곡점이 있다"라고 밝혀, 새로운 방식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솔로지옥' 시즌3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3. 과몰입단 5MC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과몰입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솔직한 리액션으로 재미를 배가시킬 5MC의 케미스트리다. 솔로들에게 진심으로 감정 이입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던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는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인만큼 눈빛만 봐도 통하는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시즌2에서 중간 합류하며 '메기남'의 진가를 드러내 올해 가장 핫한 남자로 떠오른 덱스가 MC로 합류해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덱스는 "출연자였던 제가 이렇게 MC로 합류한 만큼 저의 솔직함이자 날 것 그대로 표현하는 자유분방한 모습을 많이 살렸다"고 전하며, 지옥도 선배로서 솔로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동시에 솔직하고 거침없는 사이다 리액션으로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홍진경과 이다희, 규현, 한해, 그리고 덱스까지 더해져 환상의 티키타카로 돌아온 '솔로지옥' 시즌3 MC 군단은 예측불가해진 전개에 더 솔직하고 직설적인 리액션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솔로지옥'의 시즌3는 오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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