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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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먹방 촬영 비화 "뱉는 거 NO…대체로 다 먹는다" (가요광장)

기사입력 2023.12.07 12:34 / 기사수정 2023.12.07 12:34

신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배우 신민아가 영화 '3일의 휴가'에서 먹는 장면을 촬영한 비화를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의 1~2부에는 영화 '3일의 휴가' 배우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는 "굉장히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촬영했냐. 요리를 실제로 하는 거냐"라며 요리하는 장면의 촬영 비하인드를 질문했다.

신민아는 "요리하는 장면이 있으면 실제로 조금씩 하고, 음식을 세팅해 주시는 분들이 따로 계신다. 음식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과정을 하는 건 제가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칼질 연습을 조금 했다. 진주가 대단한 스킬보다는 엄마가 해주는 집밥 느낌이다"라며 덧붙이기도 했다.

더불어 이은지는 "음식 같은 거 나오면 너무 먹고 싶을 거 같은데 직접 드셔보셨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민아는 공감하며 "다른 배우들은 너무 많이 찍으니까 뱉기도 하는데, 저는 대체로 다 먹는 편이다. (내 사전에) 뱉는 건 없다"라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신민아는 "삼키고 먹어야 그 느낌이 전달이 되더라. 맛도 있고"라며 음식을 뱉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사진 = 이은지의 가요광장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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