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숏패딩 광고에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익사이팅 디시는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숏패딩 광고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 진이 총투표수 3,334표 중 3,082표로 1위에 올랐다.
진의 매력 키워드로는 '멋있다'가 76%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훤칠하다' 9%, '믿고 보는' 7%, '센스있는' 5%, '이끌리다' 3%가 뒤를 이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그는 2024년 6월에 전역할 예정이다.
사진 = 익사이팅디시,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