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리키김, 2번 탈락 충격에 빗속에 '포효'

기사입력 2011.07.17 13:29 / 기사수정 2011.07.17 13: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리키김이 '출발드림팀'에서 두 번의 탈락으로 충격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에이스 리키김이 1단계 탈락이라는 대이변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와일드카드로 재도전의 기회를 얻은 리키김은 장애물 마지막 단계에서 미끄러져 또 물에 빠지고 말았다. 리키김은 충격의 탈락에 장애물 앞에서 포효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출발드림팀'과 논산 육군훈련소 대표팀과의 경기에서는 논산 육군훈련소 대표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오는 31일 방송되는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남성 그룹 2PM이 출연해 '휴먼서바이벌 도전자' 참가자들과 대결을 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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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키김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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