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강호동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박지연은 "우리집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호동 160호 ♥놀러오실래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근은 "강호동"이라고 적힌 큰 과자 봉지를 들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유쾌한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을 받고 있다.
사진=박지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