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7 15:22 / 기사수정 2011.07.17 15:22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가수 토니안이 과거 여자친구에게 화려한 이벤트를 해줘 화제다.
토니안 전 스타일리스트였던 선우윤재 씨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 "토니안 씨가 사귄 5명의 여자 연예인을 다 알고 있다"면서 "여우같이 생긴 여성을 선호했던 토니안이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했는데 다른 멤버와 겹치는 바람에 삼각관계가 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녀는 "토니안의 이벤트에 스태프들이 많이 힘들었다. 기획은 토니안이, 준비는 우리가 다 했다"고 하소연하며 화려했던 토니안의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를 듣고 함께 출연한 나르샤와 MC 신봉선은 토니안의 이벤트에 감동했다.
하지만, 토니안은 잠시 과거를 떠올리며! "나는 지금 예전만큼의 열정이 없다"며 "과거의 열정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열정을 일으켜줄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토니안이 사귄 여친은 누굴까?","같은 여자를 좋아한 HOT 멤버는 누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토니안 ⓒ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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