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미도가 자기 코에 만족했다.
5일 이미도는 "예전에 성형외과에서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 나는 코 성형에 대한 견적을 물어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미도는 "그때 선생님은 내 코가 모양만 보면 여자 코 모양으로 90점이라며 성형을 하기에는 아깝다고 하셨다. 단지 코가 얼굴에 비해 작고 낮고 입과 높이가 비슷한 게 아쉽다고.. (저기요.. 그럼 해야 하는 거 아닌..ㄱ..)"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사진 보니 내 코(모양) 90점이네"라며 자화자찬했다.
사진 속 이미도는 코를 강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도는 2016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이미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