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과 박봄이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제 한국 가는 비행기 탔어요. 바이 싱가포르~! 한국 가서 연락할게요"라는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과 같은 투애니원의 멤버 박봄은 공항의 소파에 앉아 피곤하지만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 상태여서 인상적이다.
특히 산다라박은 해맑게 웃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하고 있어 더욱 그녀의 동안 외모가 빛을 발한다는 평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홍보부장은 남달라", "다른 멤버들은 어딨나요?", "컨디션 좋아 보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신곡 '내가 제일 잘 나가"로 활동하고 있는 투애니원은 오는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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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다라박-박봄 ⓒ 산다라박 미투데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