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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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솔로지옥' 출연? 몸이 안 돼서…'제작진 천재인가?' 생각" [엑's 현장]

기사입력 2023.12.04 11:10 / 기사수정 2023.12.04 11:1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규현이 '솔로지옥3'의 새로운 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 제작발표회가 4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재원, 김정현 PD를 비롯해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참석했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솔로지옥'은 새로운 룰이 적용된다. 김재원 PD는 "시즌2 때 너무 똑같다고 욕을 먹어서 바로 반영을 했다. 첫날에 바로 만나자마자 30분 만에 천국도를 간다. 첫날 천국도에서 많은 일이 있었고, 속도가 가장 빨랐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재원 PD는 "히든 룰이 하나 있다. 정말 자신있게 준비했다. 꼭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덱스는 "저게 시즌2에 적용됐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MC 박경림이 "얼마나 출연을 하고 싶었냐"고 묻자, 규현은 "몸이 좀 안 돼서 출연을 못 할 것 같긴 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규현은 "'제작진이 천재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시즌4는 어떻게 하려고 생각할 정도였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솔로지옥3'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로, 오는 12일 공개된다.

사진=김한준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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