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육아 근황을 나눴다.
성유리는 4일 개인 채널을 통해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뜻해 보이는 화이트 패딩을 입고 아장아장 걷고 있는 성유리 딸의 귀여운 뒷모습이 담겼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사진으로 기록하는 성유리의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지난해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남편 안성현은 코인 뒷거래 상장 의혹에 따른 혐의에 연루된 바 있다. 검찰은 지난 9월 안성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와 관련 성유리는 특별한 입장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중이며, 연예계 활동도 멈춘 상태다.
사진=성유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