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문세윤이 빼곡한 12명 좌석에 불만을 토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세윤이 12명 좌석에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초대한 6명의 형제와 함께 버스를 타고 단체로 움직이게 됐다. 안재현은 "이거 그림이 좀 이상하다"며 남자 12명이 빼곡하게 붙어서 앉아 있는 상황에 웃음을 터트렸다.
문세윤은 형제들의 기분은 괜찮은지 파악을 해 봤다. 유선호는 "약간 수학여행 가는 기분이다"라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문세윤은 "요즘에 수학여행 이렇게 안 간다"고 딱 잘라 말했다.
문세윤은 제작진을 향해 "호송 차량도 이거보다 넓게 간다"고 말하며 좁은 버스 상황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