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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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브이로그 중독이라고?…"죽기 직전까지 촬영할 듯" (찐천재)

기사입력 2023.12.01 19:40 / 기사수정 2023.12.01 19:40

신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홍진경이 자신이 브이로그 중독이라고 밝혔다.

1일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최화정과 처음 공개하는 홍진경 만두 레시피 (방송최초,김치고기만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최화정은 PD를 보며 "내일모레 결혼인 애가 전혀 그루밍이 안 돼 있다"라고 당혹스러움을 표했다. PD는 "그날만 반짝하면 된다"라고 머쓱하게 웃었다.



홍진경은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의 제작진들과 자신이 브이로그 중독이라고 고백했다. 홍진경은 PD의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결혼식 날에도 '공부왕찐천재' 촬영한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진경은 "그냥 미친 애들이다, 우리는. 촬영에 미친 애들. 나는 죽기 일보 직전까지 브이로그를 틀어놓을 거 같다. 다 지시를 할 거 같다. 'PD님 그때 너무 루즈하지 않게, 너무 쓸데없이 슬퍼도 안 된다?'라고 할 거 같다"라며 미래를 예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죽을 때 깔끔하게 한 편 말아달라. 임종 브이로그"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홍진경과 최화정은 함께 만두를 빚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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