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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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방어+화이트와인, 영원히 먹을 수 있어"…행복지수 '만렙' 먹방 (걍밍경)

기사입력 2023.12.01 18:04 / 기사수정 2023.12.01 18:0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이 다양한 모습의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아 왜요? 뭐요? 제가 외로워 보이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브이로그에는 곧 개최되는 콘서트를 위해 합주하는 다비치의 모습이 담겼다.

강민경은 "맞춰 입은 건 아닌데, 언니도 이 옷을 입고 저도 이 옷을 입고 왔다"고 둘의 시밀러룩에 대해 언급했다.

덧붙여 "오늘 뭐 입는지 묻지 않으면 자꾸 옷이 겹친다"고 말했다.

다비치는 목도 풀 겸 콘서트 스포로 캐럴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를 선보이며 합주를 끝냈다.

다음 장면에서 강민경은 "방탕하게 집에 있으려고 작업하다가 집에 간다. 지금 노량진에서 방어가 오고 있다. 그 사이 저는 와인샵에 가서 해산물에 어울리는 괜찮은 화이트와인을 하나 사오려고 한다"며 들떠했다.

"아주 방탕하게 먹어주겠어"라고 포부를 드러낸 강민경은 화이트와인과 곁들여 방어를 먹을 때마다 감탄을 연발했다. "영원히 먹을 수 있겠다"고 격하게 반응하기도.
 
이어서 행복지수 만렙을 찍겠다는 강민경은 굴을 넣고 끓인 라면 먹방도 선보였다.



이어지는 장면에는 방송 녹화를 준비하는 강면경의 모습이 담겼다. "녹화 전에 일반식을 먹으면 부담스러워서 닭가슴살을 먹는다"고 말한 강민경은 "지긋지긋해"라며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다.

촬영장에서 가수 미노이를 만난 다비치는 서로 챌린지를 배우는 모습도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서 헬스장에 간 강민경은 운동을 10년을 해도 적응이 안된다며 잔뜩 지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양한 굿즈 디자인과 콘서트를 회의하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함을 느낄 수도 있었다.

마무리로 콘서트 회의를 마친 다비치는 쌈밥을 먹으러 가 막걸리와 함께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걍밍경​​​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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