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내년 1월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여자)아이들이 내년 1월 새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 5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필(I feel)' 이후 8개월 만이다. (여자)아이들은 '아이 필'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로 각종 차트 석권은 물론 댄스 챌린지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규 앨범으로는 지난해 3월 발표한 첫 정규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 이후 약 1년 10개월 만. (여자)아이들이 또 어떤 성장과 변화를 담은 새 정규 앨범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며 2018년 데뷔해 꾸준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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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