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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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담당도 놀랄 정도…장원영·한가인 어땠길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1.30 19: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수많은 연예인들을 마주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조차 장원영과 한가인의 미모에 감탄했다.

지난 29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장원영 시그니처 물먹 촉촉립, 깐달걀 피부는 어떻게 탄생했나요? 담당 아티스트한테 탈탈 털어온 장원영 뷰티 꿀팁 대방출'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아이브와 데뷔 때부터 함께 했다고 밝힌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옥 원장은 장원영의 미모에 대해 칭찬을 이어갔다. 매력포인트에 대해 "쌩얼이나 정말 내추럴한 느낌을 했을 때는 뭔가 청초하면서도 앙큼한 고양이 느낌이 나다가도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면 걸크러쉬 느낌이 난다"며 "다양한 모습을 잘 소화하고 애티튜드가 달라지는 게 역시 타고났구나 싶다"고 극찬했다.



이어  "워낙 피부가 맑고 모공조차 진짜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좋다. 타고 나길 좋더라도 스케줄이 보통이 아니다. 개인적인 자기 관리가 잘 되어 있고 홈케어도 열심히 하고 물을 열심히 마신다. 그게 비결이 아닐까 싶다"며 타고난 외모에 자기관리가 더해졌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30일 길경아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확대를 안할수가 없네..언니도 얼굴도 열일하는 가인언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새벽 3:30분 기상한거 맞나요?"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났음에도 초췌한 모습 하나 없이 완벽한 외모를 갖추고 있는 한가인의 미모가 담겼다. 확대샷에도 굴욕 없이 아름다운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확대하니까 더 예뻐진다", "아직도 미모 전성기", "어플 안쓰고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가인의 외모에 감탄했다. 특히 한가인은 최근 단발의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스태프는 "실물이 5만배 예쁜데 정말 영상에 다 안담겨서 너무 슬프다. 아니 미소천사냐고요. 피부도 너무 좋음. 오늘 머리 조금 더 자르고 반묶음 스타일링. 기본카메라 입니다..... 어플아닙니다"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메이크업 담당자들 또한 이들의 외모에 감탄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친분을 드러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예상케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사진=한가인, 장원영, 얼루어 유튜브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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