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29

너무한 성수기 바가지요금, 대명리조트가 펜션보다 저렴

기사입력 2011.07.15 16:20 / 기사수정 2011.07.15 16:20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지루한 장마가 한 주 내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장마만 그치면 바로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휴가준비에 들뜬 모습이다. 때마침 일요일부터는 장마가 끝나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는 일기예보 전망이다.
 
하지만, 의외로 여름휴가 계획이 없는 직장인도 많았는데, 업무가 많은데다 움직이면 전부 돈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DSR컴퍼니에 의뢰해 지난달 23~28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휴가여행 계획이 없는 응답자가 35.7%나 됐다. 그 이유로 여가시간 부족(49.2%), 경제적 여유 부족(26.5%) 등을 들었다.
 
실제로 동해안에 위치한 모 신축 팬션의 경우 7월 말~8월 초 휴가철이 되면 평소 10만 원에 불과한 객실이 30만 원으로 둔갑한다. 펜션이 위치한 지역이나 시설에 따라 격차는 있겠지만, 어느 피서지든 간에 성수기 바가지요금에는 별반 큰 차이가 없다. 과거 민박에 비해 시설은 좋아졌으나 여전히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는 것도 불만족스러운 부분이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이 있으면 전국 8곳의 직영리조트 객실과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명리조트는 성수기에도 비수기 때와 요금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일반 숙박업소와 비교해 금전적으로 절약되는 효과가 있다.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에 있는 로얄스위트 객실의 경우 158.6㎡(48-51평형)의 넓고 쾌적한 객실과 오션월드 등의 부대시설을 자랑하면서도 성수기 숙박비는 불과 10만 9천 원에 불과하다. 참고로 로얄스위트 객실은 비회원 요금 기준 57만 원에 해당되는 객실로, 모텔·펜션 등의 일반 숙박업소와 비교하면 엄청난 가격 메리트를 가진다.
 
또한, 펜션의 경우 바베큐스퀘어와 음주문화가 즐길 거리였다면, 대명리조트는 친절한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객실, 오션월드, 스키장, 골프장, 아쿠아리움 같은 레저문화를 소비할 수 있고, 주변 휴양지와 인접해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휴양지로 떠날 때 단순히 숙박을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휴식과 여가에 목적을 두는 만큼 위락·놀이 시설에 대한 중요성은 매우 크다.
 
대명리조트는 2011년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1200만 원대 '하프패밀리 실속형 회원권'부터 다양한 상품을 분양하고 있으며, 여름 특별혜택으로 계약금 즉시 회원번호를 부여받아 바로 대명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오션월드, 골프장, 스키장, 아쿠아월드 등 부대시설을 무료 및 할인이용 할 수 있는 혜택도 서비스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대명리조트 회원권 한 장만 있으면 전국 8곳의 모든 직영리조트(비발디파크, 설악, 단양, 양평, 경주, 쏠비치, 제주, 변산) 이용이 가능하며, 이번 특별분양을 이용하면 2012년 완공(예정)되는 여수와, 2013년 완공(예정)되는 거제 리조트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객실지분을 본인의 명의로 등기하여 재산권을 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레저사업국(02-2037-844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카탈로그를 받을 수 있다.

mousy008@xportsnews.com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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