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장염 의심으로 링겔까지…"위아래 난리"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김지혜가 장염으로 복통을 호소했다.

지난 29일 김지혜는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얼굴은 멀쩡하구만 밤새 토하고 위아래 난리 난리. 방송은 해야하니...열심히 일하고 링거. 월요일 먹은 어리굴젓... 의심이 간다. 장염"이라는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저도 최근에 장염 걸렸는데 힘들었다", "날것은 안먹게 된다", "생굴은 먹으면 안 된다", "쾌유를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동료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KBS 2TV 예능 '살림남 2'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지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