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뜻밖의 사업으로 알린 근황…"농가 살리기"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신정환은 지난 27일 "농가살리기와 최고의 제철 음식을 선택할 수 있게 산지에서 바로 보내드리기 시작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귤과 사과를 판매한다며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온라인 쇼핑몰을 공개했다.



해당 쇼핑몰에서는 신정환이 사과와 귤을 따는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샤인머스캣과 꼬막, 새조개도 곧 판매할 것을 알렸다.

이를 접한 이혜영은 "해산물도 빨리 원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한 뒤 컨츄리꼬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불법 도박 및 거짓 해명 논란으로 인해 오랜 자숙을 거쳤고, 2017년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복귀했으나 반응은 좋지 않았고, 이후 유튜브 및 개인 방송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신정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