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을 폭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20대 치아로 돌아간 46세 장영란 비법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LG생활건강 직원들과 함께 미백 치약 3종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란은 "남편이랑 같이 써봤다. 남편이 술 담배를 다 하기 때문에 누런 이의 대표 선두주자"라며 "중요한 건 우리 남편이 먼저 움직이더라. '이가 하얘진 것 같다'고 하길래 보니까 좀 달라진 것 같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저는 사실 4개가 래미네이트고 끝에는 제 이빨이다. 그래서 네 개는 하얗지만 끝에는 노랗다"며 "얘를 쓰고 난 다음에는 점점 래미네이트랑 색이 비슷해지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하얘지다가 만 느낌"이라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샘플을) 덜 보내줬다"고 너스레를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