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5 09:20 / 기사수정 2011.07.15 09:20
김완주는 "친구들이 결혼을 한 명도 안 했다. 술자리 하면 여자친구 데리고 오는데 여자친구들이 20대 초반"이라며 부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너무 날씬하더라. 잘 챙겨주고 애교 많고. 너무 부럽더라"고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유진은 중간 중간 "얘가 정신이 나갔네. 그게 무슨 친구냐"며 남편의 말에 놀라 분노를 표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편이 실수했네", "이유진 화나면 완전 무서울 것 같아", "집에 가서도 싸웠을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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