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5 09:10 / 기사수정 2011.07.15 09: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시청률이 전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8.2% (전국기준) 를 기록했다. 이는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매번 아쉽게 10%에 도달하지 못하는 '자기야'의 한계를 드러냈다.
이날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부부간 이성친구 가능한가'라는 주제에 대해 열띤 토크를 펼쳤다. 특히, 배우 이유진의 남편인 김완주는 "가끔 애교 있고 어린 이성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이유진의 질투 어린 눈총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목요일 밤 예능의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았으며, MBC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타임'은 3.4%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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