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도경완이 커플시계를 구매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도경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커플 시계로 파텍필립을 살까...예거르쿨트르를 살까...고민만 일주일을 하다가...백화점 가기 귀찮아서 11번가를 방문해 두개에 10만 6천 300원 주고 구입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 회장 님 알러지 있어서 둘 다 내 시계가 될 확률이 큼 #사람이 명품이 되자 #커플시계 #흑새치 #금새치"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위해 구입한 커플 시계가 담겼다. 도경완이 고민했던 제품은 수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성비를 택한 도경완의 선택에 네티즌들은 "두 개 다 가지시려는 큰 그림", "커플시계 디자인도 예뻐요", "노리신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도경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