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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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학연', 학창 시절 첫사랑이 동창회에 나온다면 연인이 될까?

기사입력 2023.11.28 10: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솔로동창회 학연' 학창 시절 첫사랑이 동창회에 나온다면 연인이 될까?

12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솔로동창회 학연'의 1회 예고가 공개됐다.

'학연'의 첫 번째 솔로동창회에 참여하게 된 주인공들은 서울의 신동초등학교 67회 졸업생들이다.

이번 예고에서는 초대장을 받은 8명의 동창들이 동창회 장소인 강릉의 한 펜션으로 모이게 되는 장면이 담겼다.

동창들이 받은 초대장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학창시절 친구가 연인이 되는 곳 '학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11년 만에 열리는 서울 신동초등학교 솔로 동창회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보세요. ‘

‘사랑에 빠지자’라는 급훈 아래 모이게 된 남녀동창 8명은 강릉의 숙소에서 4박 5일간 시간을 함께 보내며 사랑의 가능성을 찾게 된다.



11년 만에 모이게 된 이들은 자신이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동창을 떠올리며 내심 이번 동창회에서 재회할 것을 기대했다. 실제로 등장한 상대방의 모습에 설렘 가득한 눈빛을 보여줬다.

익숙한 반가움과 낯선 설렘도 잠시, 즐거움 가득한 동창회를 기대했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었다.

도파민은 폭발하고 누군가는 눈물을 흘렸다. 학창시절의 전 연인이 등장해 당황하는가 하면 첫날부터 엇갈리는 러브라인, 그리고 점점 더 미묘해져 가는 그들의 감정선 등 8명의 남녀가 모이는 그 순간부터 엄청난 사실들이 밝혀지며 학연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예측 불가한 첫 솔로동창회의 이야기는 12월 5일 오후 10시에 MBC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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