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28 08:01
그 계약이 만료되는 날이 되자 김법래는 계약을 통해 얻은 부와 성공을 포기하고 순순히 죽기 싫었다. 이에 "한 번만 봐줘,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라고 하며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이기적인 모습을 제대로 표현했다.
끝까지 송강을 이겨보려 했던 김법래. 하지만 결국 심장을 움켜쥐며 쓰러졌다. "계약이 아니었어도 넌 지옥에 갔어. 넌 꽤 괜찮은 선택을 한 거야"라는 송강의 말에 그는 "어이없게 그 말이 위안이 되네"라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한편, 김법래는 최근 새 프로필을 공개하고 다양한 행보를 예고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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