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종호가 결혼한다.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는 종호가 오는 12월 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27일 밝혔다.
종호는 "평생의 동반자가 생겨 행복하다. 부족한 저와 남은 삶은 함께 해준 너무 고마운 사람"이라며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프리즌'으로 데뷔한 종호는 '보통사람', '염력', '골든슬럼버', '안시성', '마스크걸'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넙치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영화 '사채소년'에서 사채업자 랑의 주요인물인 빡가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종호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와 넷플릭스 '악연',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에 캐스팅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블레스이엔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