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완전체로 모인 날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로제는 "정말 대단한 주였다"라며 "많은 감동을 받은 한 주였다"라는 내용이 담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최근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 초대, 대영제국훈장을 수여 받은 일에 감사를 표한 것.
특히 로제가 공개한 사진에는 블랙핑크 완전체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블랙핑크 제니, 로제, 지수, 리사는 각자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으며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거울 셀카로 화기애애한 블랙핑크 완전체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블랙핑크 전원이 완전체로 목격된 것은 9월 'BORN PINK' 서울 공연 이후 처음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블랙핑크 완전체 영원해줘", "전혀 꿀리지 않는 비주얼과 폼", "이대로 재계약해주면 안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8월 소속사 YG랑 전속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이후 블랙핑크 4인 재계약에 관해 여러 가지 설이 돌고 있으나, YG와 멤버들 모두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사진 = 로제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