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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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1호, "눈 떠보니 내 20대가 사라져"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1.07.14 10:54 / 기사수정 2011.07.14 10: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짝-돌싱특집'의 여자1호가 눈물로 이혼의 상처를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짝-돌싱특집'에서 여자1호는 "눈을 뜨고 보니 나의 20대가 없어졌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6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지만 3개월의 결혼생활 후 이혼한 여자1호는 "어느 날 갑자기 이혼녀에 실업자가 됐다"며 "서울에 있는 집을 최대한 빨리 도망치듯 처분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자1호는 "본가로 돌아와서 한 달을 유령처럼 살았다"며 "아침에 눈이 안 떠지고 숨이 안 쉬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힘들었다"고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짝'에서 여성 출연자들은 맘에 드는 남성 출연자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짝 ⓒ SBS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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