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4 11:31 / 기사수정 2011.07.14 11:31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비스트 멤버들의 닮은꼴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비스트 멤버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각 멤버들의 학창시절 별명이 공개됐다. 양요섭은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향숙이를 찾던 배우 박노식과 외모가 닮아 '향숙이'로 불렸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만화 캐릭터 토마스를 언급하며 "기차와 닮았다"고 말하며 특히 양요섭도 토마스는 팬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이라고 인정했다.
특히 김구라는 용준형을 향해 "현빈과 좀 닮았다"며 "저 친구는 눈에 지방만 빼면 현빈이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와 연애중인 용준형은 얼굴이 더 좋아졌다","현빈과 정말 닮긴 하다","저 정도면 잘생긴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비스트는 개인 수익금도 모두 똑같이 분배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비스트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