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주병진-비스트 출연에도 불구 시청률 하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MBC '황금어장'이 화려한 출연진에도 불구 시청률이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15.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8.7%에 비해 3.6% 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다.

이날 '황금어장'의 코너인 '무릎팍도사'에서는 예능의 대제 주병진이 나와 자신의 과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방영된 '주병진 편'은 진솔하고 따뜻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라디오 스타'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출연해 재치를 뽐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SBS '짝'은 9.0%,  KBS 시사 프로그램 'PD 수첩'은 3.6% 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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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금어장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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