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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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내 공개에 네티즌들 "엄친딸 아내였구나"

기사입력 2011.07.14 02:0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영 기자] 1박 2일 '명품조연' 특집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배우 김정태가 이번에는 미모의 아내와 아들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월 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김정태는 부산에서 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아내 전여진씨와 아들 김지후군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보였다.

김정태가 주말부부로 만나고 있다고 전하자 이에 제작진이 "요즘 바빠서 자주 못내려오겠다"고 묻자 "안그래도 오랜만에 보니 서먹하다"며 재치있는 말솜씨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친딸 아내를 맞이해서 행복할 것 같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것 같다", "질투가 날 정도다", "주말부부여도 서로 잘 의지했으면 좋겠다"며 부러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기분 좋은 날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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