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3 22:18 / 기사수정 2011.07.13 22:18
▲성숙 외모 여자스타 1위는 강민경, 키가 너무 커서 ⓒ 강민경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성숙 외모 여자 스타 1위에 다비치의 강민경이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실제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강민경이 총 1,00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그룹 포미닛의 현아로 859표(14%)를 얻었다. 현아는 올해 스무살로 데뷔 당시부터 성인 연예인들을 능가하는 카리스마와 섹시한 댄스로 성숙한 이미지를 줬다. 3위에는 575표(9.4%)로 그룹 2NE1의 리더 CL이 뽑혔다.
1991년생으로 21살인 CL은 카리스마있는 무대 매너로 또래 연예인보다 성숙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외에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배우 신세경, 임수향이 뒤를 이었다.
한편, 올해 1990년생으로 22살인 강민경은 그동안 큰 키에 성숙한 외모 덕분에 데뷔 이후 줄곧 실제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손꼽혀 왔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강민경 ⓒ 강민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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