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화정이 스트레이 키즈 창빈의 자기관리에 감탄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창빈, 현진, 필릭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멤버들은 "창빈이 형은 운동을 사랑한다", "한번 따라간 적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바빠지고 다른 재활도 하다 보니까 같이 못했는데 시간 되면 같이 가려고 한다"며 창빈의 운동 사랑을 언급했다.
최화정은 "창빈이 부모님은 부모님이 걱정이 없겠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한 청취자는 "기사 보니까 스키즈 분들 정말 월클이다. 얼마 전에 고척에서 한 콘서트를 딸이랑 다녀왔는데 어마어마하더라"라고 전했다.
최화정은 "콘서트 끝나고 앓아눕냐"라고 물었다.
창빈은 "눕긴 하는데 그 상황에서 저는 운동을 나간다"고 이야기했다. 최화정은 "너무 벽이 느껴진다. 완벽"이라며 "창빈 다 가졌다. 돈 명예 건강. 돈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 잃으면. 건강이 최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일 새 미니앨범 '락스타(樂-STAR)'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K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