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2 22:14 / 기사수정 2007.02.02 22:14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매직스(대표 신호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파천일검2'에 '소환수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파천일검2'의 '소환수 시스템'은 영물(새)을 소환하여 자신과 함께 사냥함으로써 몬스터 공격 및 방어에 관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도사 캐릭터의 스킬 중 하나로, 각 종족의 마을에 있는 NPC '고서방'에게 '소환공격'이나 '소환방어' 무공서를 구입하여 연마할 수 있다.
영물은 소환수 주위의 적을 스스로 공격하고 주인 캐릭터가 공격하는 적을 같이 공격하는 '자동공격'과 주인 캐릭터가 적을 지정한 다음 공격하기를 명령하면 해당 적을 공격하는 '수동공격' 두 가지 설정으로 지원된다. 이와 관련된 추가 스킬 '소환희생'과 '소환회복'의 기능 또한 지원된다.
이와 함께 선택사항으로 지원되는 '스킬초기화' 또한 주목할 만하다. 채팅 입력란에 '/스킬초기화'를 입력한 다음 엔터를 치면 이제까지의 모든 스킬 스텟이 초기 상태가 되므로, 이로써 유저들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캐릭터가 희망하는 최적의 스킬트리를 재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스킬초기화'는 오는 2월 5일 오전 10시까지 총 1회에 한하여 지원된다.
지난 1월 11일과 23일에 각각 '대규모 스킬 시스템'과 '종족간 분쟁지역' 등 지속적으로 큼직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고 있는 ‘파천일검2’는 오는 2월 중으로 100여개의 대규모 퀘스트의 추가 업데이트를 위해 막바지 테스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천일검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cik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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