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3 10:04 / 기사수정 2011.07.13 10: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SBS '강심장'이 화요일 예능 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된 '강심장'은 14.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10.0%에서 4.6%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강심장'은 MC 특집으로 진행됐다. SBS의 김소원, 김주우 아나운서를 비롯해, 류시원, f(x) 설리, 박소현, 김성주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류시원은 김희선과 말 한 마디 나누지 않고 애절한 연인을 연기해야 했던 과거 이야기를 꺼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지훈은 배우 이민정에게 대시했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던 굴욕 사연을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승승장구'는 6.1%로 다소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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