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TEAM(앤팀)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16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2024 &TEAM 콘서트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2024 &TEAM CONCERT TOUR 'FIRST PAW PRINT')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 투어는 한국과 일본의 총 8개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내년 1월 21일 일본 교토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미야기, 가나가와를 거쳐 서울을 찍고, 아이치와 오사카로 이어진다. 서울 공연은 내년 2월 17일과 18일 KBS 아레나(KBS ARENA)에서 열린다.
&TEAM의 첫 투어 명인 'FIRST PAW PRINT'에는 &TEAM의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부터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까지 연결되는 'First Howling' 시리즈의 스토리와 새로운 세계로 '첫걸음'을 내딛는 아홉 멤버의 당찬 포부가 담겼다.
&TEAM은 지난 16일 개최된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첫 투어를 예고하며 "저희의 꿈이 하나 이뤄졌다"라고 감격했다. 멤버 유마는 "루네(LUNÉ, 팬덤명) 여러분을 만날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하이브 레이블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