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9
게임

엔씨소프트, '에이트릭스' 윈도 비스타 대응 밝혀

기사입력 2007.02.02 18:58 / 기사수정 2007.02.02 18:58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캐주얼 게임을 윈도 비스타에 대응시킨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3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 비스타(이하 비스타) 런칭 이벤트에 게임업체 중 단독 파트너사로 참여하여, 비스타 기반을 완벽히 지원하는 신작 캐주얼 게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런칭 이벤트에 맞추어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 대전 액션 게임 '에이트릭스'(ATrix)의 시연 행사를 갖고,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 위치한 게임 시나리오관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7시간 동안 '에이트릭스'의 최고 레벨 캐릭터로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시연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비스타의 웹 포탈 사이트(windowsvista.msn.co.kr)을 통해 '에이트릭스'에 이어 비스타 호환성 테스트를 마친 스노보드 레이싱 게임 'SP JAM' 등의 캐주얼 게임도 소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의 퍼블리싱사업 본부장인 곽순욱 전무는 "오늘 비스타 출시에 맞추어 선보이는 '에이트릭스'는 다이나믹한 맵과 어드벤처 체험에 특히 심혈을 기울인 게임으로, 윈도 비스타가 향상된 그래픽 등으로 보다 실감나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해온 유저들에게 최적인 게임이다"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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