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16 07:15
개인 부문에는 최우수 연기상에 부산강서노인종합복지관 정수덕, 연출상 마포문화재단 현대철, 인기상 사근동노인복지관 김성자가 수상했다. 그리고 그 외 분야의 상에 6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시향 심사위원장은 "시니어 연극인들이 이번 연극제를 통해 예술적 경험을 하며 자신의 존재에 대한 확신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스님은 "2023년 '제4회 서울시니어연극제'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극제에는 오만석 배우, 한국예술종합학교 황하영 교수,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정달영 교수, 정혜선 배우 등의 추진위원들이 함께 했다.
사진 = 종로노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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