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나영석 PD와 만났다.
다수의 연계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에 정우성과 함께 녹화를 최근 마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나영석 PD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했으며, 1회성 출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정민과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봄'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서울의 봄'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1979년 12월12일 서울 군사반란을 토대로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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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