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특별 운영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메타버스를 통해 팬들과 교감한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오는 21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에서 드림캐쳐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팬들은 프로젝트 페이지에 연결된 메타버스 팝업스토어에서 캐릭터를 움직이며 드림캐쳐만의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처럼 앨범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곳곳에 설치된 포스터 등을 클릭해 앨범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드림캐쳐 메타버스 럭키드로우를 구매하면, 메타버스 팝업스토어에서 곧바로 특전 포토카드를 열어볼 수 있다. 그동안 온라인 주문을 하면 앨범이 실제로 도착하기 전까지 특전 포토카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없었다. 하지만 메타버스 팝업스토어에서는 구매 즉시 특전 포토카드 이미지를 볼 수 있어 팬들은 색다른 재미와 오프라인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Dreamcatcher 9th Mini Album [VillainS]' 포카앨범를 구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 메이크스타 한정판 홀로그램 포토카드, 드림캐쳐 사인 홀로그램 포토카드 1세트(7명), 드림캐쳐 무기명 친필 단체 사인 포카앨범 1매(20명)를 선물로 받는다.

한편, 드림캐쳐의 새 앨범 'VillainS'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메이크스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