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NTX(엔티엑스)가 1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NTX(형진·윤혁·재민·창훈·호준·로현·은호·승원) 첫 번째 정규 앨범 '오드 아워(ODD HOU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싱글 '레이트커머(LATECOMER)' 이후 약 1년 만에 가요계 컴백한 NTX. 윤혁은 "칼군무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자신감을 내비쳤다.
형진은 이어 "1년 동안 변화를 보여드리고 싶다. 준비한 모습 그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드 아워'는 듣다 보면 음악에 취해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되지 못할 것이란 NTX의 포부가 담긴 앨범. 멤버 로현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창훈, 승원이 작사 및 랩메이킹에 참여해 NTX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표현했다.
한편 타이틀곡 '홀리 그레일(Holy Grail)'과 서브 타이틀곡 '친구라서' 비롯한 총 14트랙이 수록된 NTX 신보 '오드 아워'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빅토리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